나사못이 필요 없는
인테리어 현관문 도어스토퍼
혹시 현관문 도어스토퍼 설치로 고민하신 적 있나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현관문 도어스토퍼를 소개할까 합니다.
새로 이사온 지금의 오피스텔 현관문에는 작은 문제가 있었는데요,
덕분에 이사올 때도 무척 불편함을 겪었어야 했습니다.
현관문에 도어스토퍼가 없더라고요. ㅠ
은근 불편한 경우가 많아서 마트에 갔을 때 찜해두었더랬습니다.
바로 위 사진 이미지처럼 나사못이 필요없는 현관문 도어스토퍼 입니다.
이마트에서 산 물건인데, 이마트 장보기로 집까기 쓱 배송 받아보았답니다.
도어스토퍼 전면 모습입니다.
현관문 도어스토퍼 후면입니다.
빨간 스티커 부분이 양면 테이프 부분이고, 그 아래 연한 회색 부분이 자석 부분입니다.
자석 부분과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시켜 주는 것이지요.
양면 테이프는 여분이 한 개 더 있습니다.
현관문 도어스토퍼 측면입니다.
포장 종이 왼쪽에 13cm 높이를 표시한 자가 있습니다.
포장 종이 뒷면에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현관문에 구멍을 내거나 손상을 주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도어스토퍼 입니다.
용도
- 자석과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는 설치방법으로 나사못을 박을 필요가 없어 설치가 간편하고, 현관문에 구멍을 내거나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 심플한 디자인으로 설치 후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납니다.
- 이사를 가게 되는 경우 손쉽게 분리 후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
- 도어스토퍼를 부착할 곳을 먼지나 오염물질 없이 깨끗하게 청소해 주세요.
- 포장재에 도안 되어진 높이 표시자(지면으로부터 약 13cm)를 이용하여 도어스토퍼를 부착할 곳의 위치를 수성 사인펜 등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표시, 선정해 주세요.
- 뒷면에 부착되어진 양면 테이프의 이형지를 벗겨낸 후 표시해 놓은 위치에 정확하게 적당한 힘을 가하여 접착면을 눌러 주시면서 부착해 주세요.
- 부착 후 양면 테이프의 접착력이 완전히 발휘되기 전까지 약 24시간 정도 사용하지 마시고 그대로 둡니다.
- 위치 선정이 잘못 되었거나 부착이 잘못 되어진 경우 여분의 양면 테이트를 사용하여 다시 부착합니다.
주의사항
- 오염되거나 먼지가 많을 시 충분한 접착력이 발휘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부착할 곳의 청소를 깨끗이 하여 주십시오.
- 자석의 힘이 강하여 위치가 틀어질 수 있으므로 양면 테이프의 이형지를 벗겨낸 후 완전히 부착시 틀어지거나 삐뚤어지지 않도록 정확한 위치에 부착하십시오.
- 부착되어진 제품을 완전히 분리하여 재부착할 경우 새로운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여 부착하여야 정확한 성능이 발휘됩니다.
현관문 도어스토퍼가 없는 우리집 오피스텔 현관문입니다.
바닥에는 바람에 딸려온 나뭇잎이 보이는군요.ㅎㅎ
13cm 표시자가 있는 종이를 이용하여 바닥에서 부터 13cm 높이에 연필로 표시하고,
위치를 선정한 후 양면 테이프 이형지를 떼어내고 과감하게 부착해 봅니다.
다행히 안 삐뚤고 똑바로 잘 붙여졌습니다.
현관문 도어스토퍼 부착하고 24간이 지난 다음 날 사용해 봤는데요,
고정이 잘 됩니다. 대만족이에요.^^
원룸이나 오피스텔 현관문에 도어스토퍼가 없다면 요 제품은 정말 딱인 것 같습니다.
다른 현관문 도어스토퍼 제품처럼 나사못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이사할 때도 챙겨서 가져 가면 되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거기다 디자인도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