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사 수국1 태종사 수국축제 이후 찾은 수국 태종사 수국축제 기간에는 수국을 보러 가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흐림과 비 소식이 있어서 수국 언제 보러 갈까 싶었는데... 어제 오후 비도 안 오고 해가 살짝 나서 친구랑 급하게 약속 잡고, 태종대로 넘어갔답니다~ ㅎㅎ 갈 길이 멀지만, 늦은 오후 시간이지만, 몹시 날이 좋은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낮이 길기에 달려가 봅니다~~ㅋㅋ 비가 내린 덕분에 이렇게 콸콸콸 시원한 소리를 내며 물이 흘러가고 있어요. 보기만 해도 쉬원해지는 느낌이에요~ 태종대 입구에서 한 20여분 걸어가다 보면 편의점이 하나 보이고, 그 맞은편 입구부터 수국이 가득한 태종사가 보입니다. 시간이 많이 늦은 시간이었지만, 수국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수국축제 기간에 오는 것 보다는 수국축제 기간을 피해서 오는 게 한산하고 .. 2017.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