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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먹음직스런 비빔국수는
어마마마님표 비빔국수입니다~~
츄웁~~ 먹고싶다!!!
어마마마님이 만들어주신 비빔국수는 정말 맛있답니다.
최고!! 최고!!
어제 저녁 어마마님표 비빔국수가 몹시 생각났었더랬습니다.
사다놓은 중면이 있기에 주섬주섬 꺼내어봅니다.
1인분 양(100g. 500원 동전 크기)을 끓는 물에 5분간 팔팔 삶아내고요~
삶은 국수를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최선을 다해 채썰기를 해 봅니다.
(칼질은 험난한 길~~ 갈 길이 멉니다요~ ;;)
비빔양념은...
내맘대로 대충 만들어 봅니다.
고추장 1숟갈, 간장 조금, 식초 1숟갈, 매실액기스 2숟갈, 참기름 반숟갈 정도..
볼에 면과 야채를 넣고, 비빔양념을 넣고 골고루 비벼줍니다.
잘 비벼진 국수를 접시에 나름 예쁘게 담아내고요.
위에 김치를 얹고, 통깨를 뿌려줍니다~~
국수와 곁들일 백김치도 내어 놓고요~
나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군요.ㅎㅎ
어마마마님표 비빔국수와는 비교불가지만,
그래도 요 비빔국수 나름 맛있었어요~ㅎㅎ
여름날 자주 해먹을 것 같군요.
그래도 어마마님표 비빔국수가 더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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