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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전포동에 위치한 야키도리벤또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12시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시간에 맞춰 가봤어요~
12시 15분쯤인가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1층은 이미 자리가 다 찬것 같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니 창가쪽에 이렇게 예쁜 자리가 있네요~~
물병과 컵도 이뿌네요~
똑같은 컵이 아닌 다른 컵~ㅋㅋ
타일장식이 참 잘 어울려요~
배고프당~~
짜잔~~ 드디어 벤또가 왔어요~
야키도리벤또가 왔습니다.
이 야키도리벤또가 점심때 40개 한정판매라고 하네요.
가격은 9,000원이에요~
벤또 뚜껑을 열어봅니다~~
예쁘게 잘 담겨있네요.
먹음직스러워라~~~ ㅋㅋㅋ
배고파서 닭꼬지부터 집어 먹고 있는데..
오모낫~~~
예쁜 잔에 담긴 음료를 갖다주십니다.
음료를 마셔보니 진저엘이네요.^^
벤또가 늦게 나와서 많이 기다렸냐고 하시더라구요~
시간도 생각안하고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ㅎㅎ
아~ 어쩐지 뒤에 온 손님들 테이블에 음식이 더 빨리 나온 것 같긴 했어요.
요건 친구의 잔이에요.. 예쁘닷~~
암튼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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