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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저의 작업공간입니다.ㅎㅎㅎ
아주 작은 공간이죠.. 책상도 작고, 의자도 작고..
PC 본체는 책상아래 숨어서 안 보일뿐.
보이시나요? 요 앞에 보라색 녀석!
포켓몬의 팬텀이라는 녀석입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이 인형뽑기샵에서 뽑은거 득템한거랍니다.
책상위에 놓고 낮잠자기 딱 좋아요^^
저기 뒤에 모니터 왼쪽 포켓몬의 먹고자 키링도 보이네요^^
안 보이는 곳에 더 많은 애들이 숨어있긴 합니다..
내가 좋아라하는 커피도 준비되어 있고...
작업할 때 꼭 필요한 커피의 힘이죠..
언제적 샀던건지.. 와콤 BAMBOO 타블렛...
타블렛은 내 성격에 안맞나봅니다.ㅜㅠ
한 번인가 제대로 사용하고 그 이후 조용히 자리만 차지..
그리고 그 밑에 와콤 잉클링...
저걸로 스케치한 걸 그대로 컴퓨터에 옮길 수 있는 거라.. 2013년도인가..
자리 차지하는 스캐너보다 마음에 확 와닿아서 질렀던 아이..
그런데 이것도 제대로 사용 한 번 못하고.. 케이스 안에 곱디 곱게 대기중이랍니다.
지금까지 쭈욱~~~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있겠죠?
이 작은 공간에서 많은 걸 만들어내야할 건데...
게으름은 저 멀리가고, 열심히 열심히 작업을 해보자꾸나~~~
- 이상 캄스의 소소한 작업공간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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