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동삼동에 위치한 목장원입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뒤에는 봉래산이 있어서
탁 트인 곳에서 식사나 커피 한 잔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기 목장원을 추천해드려요~
목장원에는 층층별로 4곳이 있어요.
한우나 고기를 드시고 싶으시면 숯불구이 목장원,
한식뷔페 오채담,
카페 드봄,
피자, 파스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M 까지...
카페 드봄, 테라스M은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어요.
뷰가 멋집니다.
어마마마님과 한식뷔페 오채담에 갔답니다.
오채담 테이블매트 그림이 예뻐서 찍어 봤어요.
1934년에 준공된 영도대교 모습이랍니다.
이용안내
평일 점심 18,900원 / 평일 저녁, 주말, 공휴일 22,900원
취학 아동(초등학생) 10,900원 / 미취학 아동(36개월 미만 무료) 7,500원
평일 점심시간 12:00 ~ 15:00 / 평일 저녁시간 18:00 ~ 22:00
주말 점심시간 1부 11:30 ~ 13:30 / 주말 점심시간 2부 13:30 ~ 15:30
주말 저녁시간 1부 15:00 ~ 19:00 / 주말 저녁시간 2부 19:00 ~ 22:00
아침도 안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먹어봐야죠.
이것 저것 담아봅니다.
스프랑 음료도 담아왔어요.
저 얼음 동동 띄운 음료는 요구르트입니다.ㅎㅎ
2차로 또 담아봅니다.
홍합바지락국도 담아왔어요.
국물이 시원해서 좋아요.
이제 후식을 즐겨야지요~
과일은 그닥 안 땡겨서 케익과 떡을 담아왔습니다.
저 투명 용기에 담긴 것은 홍시푸딩입니다.
뜨거운 커피를 내렸어요.
도저히 뜨거운 거 먹을 엄두가 안 나서 음료 코너에 있는 얼음을 퐁당 넣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커피로 케익과 즐기기~^^
식사가 끝난 후 2층 카페 테라스에서 바라 본 뷰입니다.
여름이라 야외 자리가 덥긴 하지만..
뷰가 예쁜 카페인 카페 드봄 입니다.
아래층에도 테라스가 있어서 편한 곳에서 뷰를 감상하세요~
목장원 건물을 빠져놔와 뒤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하늘이 넘 예뻐서 찰~칵!
파란 하늘과 흰 구름으로 덮인 장면이 그림이 따로 없네요~
목장원 뒤로 올라가시면 산책로 입구에
쉴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그네의자에서 쉬었다 갔어요.
그네의자에 앉아 있다 보니 한 숨 자고 싶더라구요.
근데, 움직여야죠.
어마마님과 산책로 길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푸른색의 예쁘게 활짝 핀 수국을 만났습니다.
산채로 입구에서 20여분 올라가다보면
편백나무숲이 나옵니다.
스읍~~하~~
피톤치드를 마셔요~
목장원에서 식사도 하시고, 멋진 뷰도 감상하시고,
목장원 뒤쪽 숲길 산책하셔도 좋고,
목장원 아래쪽 바닷가로 산책하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