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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는 영도 봉래산 정상에서 제대로 담은 첫 해입니다.
붉은 색으로 타오르는 해돋이가 정말 예쁩니다.
이 사진은 무릎이 안 좋은데도 힘겹게 올라간 마이 브라더가 담아 온 해돋이 장면입니다.
흐흐흐~ 마이 브라더 덕분에 사진으로 제대로 된 새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못 찍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어디인가요~~
새해는 매년 감동입니다.
새빨갛게 타오르는 첫 해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지요~
내년 2019년에도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이건 마이 브라더가 산 아래에서 담은 뷰입니다.
영도와 감만동을 이어주는 북항대교 아니 부산항대교가 멋지게 보이네요.
부산항대교는 야경도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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