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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리고 먹고 또 먹고 배불배불~

by DK★ 201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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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6월 6일 공휴일...

 

조용한 조조할인 시간에 맞추기 위해 서둘러 준비해서 나서봅니다.

 

 


 

 

영화관 앞에서 친구를 만나고 영화티켓을 구매합니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영화인지, 몇 년만에 영화티켓을 구매해보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오늘 볼 영화는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커피를 사들고 들어가니 이른 시간이라 자리가 한산하고 좋아요~

 

 

 

 

ㅋㅋ 우리의 잭 선장은 여전하군요~ 2시간 10여분 동안 푹 빠져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그리고 그 영화가 잭 선장이 나오는 캐리비안의 해적이라 좋았어요~~^^

자, 이제 먹으러 가야겠지요?

친구가 검색하다 찾은 아수라고기말이 서면점.. 여기에 가보기로 합니다.

 

 

 

 

 

 

 

 

 

 

 

 

 

헤메지 않고 천천히 잘 찾아갔습니다.

 

음.. 우리가 간 시간은 12시 반쯤.. 점심시간이었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뭐 서면거리가 오전이라 그런지 다 한산하긴 했습니다.ㅎㅎ

 

 

 

 

 

서면 아수라 고기말이

 

 

 

 

 

 

 

2인 추천메뉴를 시켰어요.
고기말이 1인분(19,000원)육전 1인분(21,000) 해서 40,000원이에요.

 

 

 

고기말이입니다. 안에 부추가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있답니다.

 

 

 

 

 

서면 아수라 고기말이

 

 

 

 

 

고기말이가 불판 위에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 고기는 다 구워주셔서 다 되고 나면 먹기만 하면 됩니다.

 

 

 

 

 

서면 아수라 고기말이

 

 

 

짜~잔~! 다 되었습니다.

이젠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겁니다.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고기말이만도 먹고, 고기말이 위에 콩나물을 같이 곁들여서도 먹어 봅니다.

 

 

 

 

 

서면 아수라 고기말이

 

 

 

그 사이 육전도 나왔습니다.
저 비빔소스의 양배추와 같이 곁들여 먹으니 좋아요.

음.. 익숙한 맛이 났어요.

 

뭐랄까? 버섯전을 먹는 거 같았어요~ㅎㅎ

 

 

 

 

 

서면 아수라 고기말이 육전

 

 

 

친구랑 전 양이 많아서 엄청 배불렀어요.
그래도 남길 수가 있나요? 다 먹었답니다.

양이 적은 분이나 여자분들한테는 양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명이서 드실 때는 고기말이 1인분, 육전 1인분, 고기말이 먹고나서는 차돌박이를 시킬 수 있어요.

차돌박이가 9,000원인가 하는데, 그걸 추가로 시켜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러 전포동 카페거리로 넘어왔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전포동 커피스미스

 

 

 

 

 

커피스미스 3층 야외석에 앉아 커피를 마셔봅니다.

 

답답하지 않고 시원해서 좋네요^^

 

오전부터 나와서 그런가 하루가 제법 여유가 있습니다.

아쉽지만 친구랑 헤어지고 이제 용호동으로 넘어갑니다.

 

이모와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거든요.

근데, 아직 배부름이 가지않아서 난감하군요.ㅎㅎ

 

이모를 만났습니다. 조금 이른 저녁이긴 하지만 저녁먹으러 가봅니다.

 

 

 

음.. 여기가 어디였더라..

 

LG메트로 옆에 다른 상가 건물이었는데..  음식점 이름을 모르겠네요..

 

 

 

뭐 그래도 맛있는 메뉴를 보고 시켜봅니다.

 

이모는 비빔국수, 저는 비빔칼국수

 

이렇게 비빔으로 통하네요~^^

 

 

 

 

 

 

 

용호동 비빔국수 비빔칼국수

 

 

 

 

 

배부르지만 맛있었어요. 후훗~

 

느린속도지만 다 먹어치웠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

 

치맥하러 갑니다~~

 

 

여기도 가게 이름을 몰겠네요. 하지만 같은 상가에 있어요~

 

 

 

 

 

 

 

용호동 치킨 치맥

 

 

 

 

 

맛있어 보이죠?

 

맛있습니다. 바삭바삭한 반반!

 

저 과자도 맛있어요.

 

 

 

이제부터 치맥의 시간~~

맥주는 역시 치맥이죠.

 

이모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한 잔 마시며 치킨 뜯고 ㅋㅋㅋ
얼굴이 살짝 달아 오르지만 뭐 어때요?

 

 

 

지금 이 순간이 좋은거잖아요~

 

 

 

 

 

다음에도 치맥의 시간을 가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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