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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건강한 엄마표 짜장

by DK★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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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메뉴는 짜장입니다.

어마마마가 해주시는 카레는 종종 먹었습니다만,

짜장은 처음이네요.

 

위에 사진은 팔팔 끓인 완성된 엄마표 짜장 모습입니다.

저 냄비 안에는 고기와 목이버섯, 표고버섯, 당근, 양파, 파, 호박이 들어가 있습니다.

 

음~~ 짜장 냄새가 진동하네요. 좋다~ 좋아~

 

 

밥 위에 짜장을 올리니 푸짐해집니다.

식기 전에 얼른 먹어야지요.

 

 

 

짜장밥도 맛있지만,

짜장 냄새를 맡다보니 면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하긴 뭔들 안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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