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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엄마표 계탕이 삼계탕

by DK★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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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폭염 속에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복이네요.

 

어제 어마마마와 마트 갔다가 말복이라서

하림 토종닭을 샀었는데요.

 

오늘 저녁 어마마마께서 계탕이를 해주셨어요.

엄마표 삼계탕입니다.

 

 

푹 고은 삼계탕입니다.

앗~  닭살도 보이는군요.

요건 아버지가 드시는 겁니다.^^

 

 

요건 제가 먹은 거 입니다.

전 닭다리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달가슴살 먹으면 되어서

닭다리 부모님 드시라고 했는데, 기어코 제게 하나 주시네요.

 

 

 

열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만에 닭고기 먹어보는 것 같아요.

계탕이 깨끗하게 그릇 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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