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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폭염 속에서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복이네요.
어제 어마마마와 마트 갔다가 말복이라서
하림 토종닭을 샀었는데요.
오늘 저녁 어마마마께서 계탕이를 해주셨어요.
엄마표 삼계탕입니다.
푹 고은 삼계탕입니다.
앗~ 닭살도 보이는군요.
요건 아버지가 드시는 겁니다.^^
요건 제가 먹은 거 입니다.
전 닭다리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달가슴살 먹으면 되어서
닭다리 부모님 드시라고 했는데, 기어코 제게 하나 주시네요.
열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만에 닭고기 먹어보는 것 같아요.
계탕이 깨끗하게 그릇 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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